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입니다.
5대 암 검진
암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건강 위협 중 하나이자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입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암 중 특히 위험도가 높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5대 암으로 분류하여 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대 암 검진’이 무엇인지, 누가, 언제 받아야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위암
40세 이상 국민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5대 암 검진 중 위장관 조영제, 위내시경 중 1개를 선택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장조영술은 바륨을 마신 후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작은 병변을 놓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잠을 자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약자나 노약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위내시경 : 내시경을 이용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일부를 관찰하고, 필요하면 조직검사를 한다.
대장 암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출혈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소량의 대변을 채취하여 ‘대변잠혈반응검사’라는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후 증상이 발견되면 완하제를 복용하고 장을 비운 뒤 내시경을 통해 직접 장점막을 검사해 염증이나 폴립을 찾아낸 뒤 생체검사와 폴립절제술을 진행한다.
간 암
40세 이상 남녀 중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간암 검진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반기, 하반기에 1회씩 연 2회 간초음파 및 혈액검사(AFP)를 받아야 합니다.
1. 간경변 환자 2.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자3.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4.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5. 전년도 종합건강검진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또는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인 40세 이상의 유방암 환자는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방조영술은 방사선을 사용하여 유방의 영상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중에는 양쪽 유방의 사진을 두 번 촬영합니다.
유방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발견되면 유방 초음파나 유방 MRI 등을 통해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자궁경부세포검사입니다.
현재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으며, 예방접종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대 암검진!
언제,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지금까지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암 중 특히 위험성이 높은 암 검진 5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어 오늘 소개하는 검진 대상이다.
그렇다면 정기적인 5대 암 검진을 통해 소중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국립암센터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정보를 재구성한 것이며 대한보건의료협회의 공식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