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센터필드에는 맛있는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가 많아 자주 찾는 곳이에요.
역삼+선릉 주변에는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센터필드 WEST에 넓은 좌석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요.
아방베이커리 센터필드점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서관 1층 아방베이커리 입구에는 빵 배달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시간에 맞춰 가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다.
빵 종류는 호밀빵 바게트 같은 느낌이에요. 건강한 빵과 휘핑크림이 듬뿍 들어간 스콘케이크, 바삭바삭한 퀸아망이나 크루아상, 샌드위치, 샐러드, 브런치 메뉴가 있어요. 스탠드 앞에는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맛있어 보이는 빵 메뉴도 몇 개 가져왔어요. 아방베이커리 빵형 단호박호밀빵 : 5,100원 이런 건강한 빵을 좋아해요. 가볍고 쫄깃한 빵 위에 단호박을 얹은 요리. 그래서 나는 그것을 집어 들었다.
옥수수 마리토쪼 : 4,800원 아, 무설탕 크림이에요. 응, 크림은 크림이야. 안에 들어있는 옥수수가 달달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이것도 골랐어요. 선드라이 토마토 소시지 : 5,900원. 바삭한 페이스트리 위에 통소시지와 토마토가 얹어져 있습니다.
맛있을 것 같죠? 나는 그것을 집어 들었다.
퀸 아망 : 5,900원 밤맛 몽블랑 크림을 얹은 퀸 아망과 머랭 쿠키를 얹은 퀸 아망이 있었어요. 비주얼은 압도적이지만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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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치즈케이크 : 8,200원 / 홀케이크 32,000원 구운과자선물세트 : 17,000원 코코넛카야크로아상 : 5,300원 와 코코넛가루에 들어간 버터가 반친인 줄 알았는데 맛이 장난 아니네요. 뱅오쇼콜라 : 크뤼 5,200원 리클라이닝 테이블 : 4,700원 그 외에도 다양한 케이크와 구운과자, 호밀빵 등이 있었어요. 빵 앞에는 이런 명함이 있어요. 이 네임카드는 주문시 달라고 하시면 많이 선택하실 때 편리합니다.
명함 뒷면에는 빵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음료 메뉴 : 커피 가격은 스타벅스와 거의 비슷하고, 조금 비싼 편입니다.
음료 메뉴에는 초당옥수수크림라떼와 흑임자크림라떼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아직 메뉴가 오픈되지 않아서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여기 와서 메뉴를 많이 주문했어요.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 먹어본 다채로운 음료와 빵에 대한 평가!
빵 구매 내역 1. 아몬드 크로아상 : 5,300원2. 단호박호밀빵 : 5,100원3. 버터바게트 : 5,200원4. 더블초콜릿 : 5,700원5. 옥수수 마리토조 : 4,800원6. 바스크치즈케이크 : 8,200원7. 썬드라이토마토 소세지 : 5,900원,,,, 요즘 다 보면 빵이 한끼식사값이네요 ㅠ 가격이 미친듯이 나오네요 – 썬드라이토마토 소세지 :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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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인기가 폭발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가장 맛있다는 평이었습니다.
이것이 있었다.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 강력 추천합니다.
치즈맛이 깊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생크림케이크를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너무 잘나왔네요!
단호박호밀빵 : 좋아하실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어떤 사람들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쫄깃한 빵에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서 식감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위에 올려진 호박은 단맛에 절인 것이 아니라 그냥 찐 호박이라 호박 자체의 단맛이 아주 달콤했어요. 맛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커서 가성비 좋은 메뉴에요!
쇠고기 콩 바게트 : 적극 권장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 빵이 너무 질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게트라서 괜찮았고, 버터와 된장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에몬드 크루아상, 더블 초콜릿: 아주 익숙한 맛!
하지만 먹기에는 너무 불편합니다.
특히 모든 사람과 공유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을 피하십시오.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고 설탕 채우기에 딱 좋아요!
옥수수 마리토초: 강력 추천합니다.
여러개로 나눠서 모양도 없이 다 눅눅해지더라구요 ㅎㅎ 크림에 옥수수알이 붙어있고 은은한 옥수수맛이 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빵과 크림 모두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남을 적극 추천합니다.
스카이뷰가 쉽게 나오지는 않네요… 건물들을 철거해서 하늘이 보이면 좋을텐데, 건물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데 평일 오후에 나왔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꽤 편안했어요. 양이 적네요,, .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아방베이커리 카페 바로 옆에는 소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카페 손님들을 위한 자리는 아니고, 건물 안에서 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 입니다!
소파는 푹신하고 푹신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마다 낮잠 자고 싶어지는 단체 프로모션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카페광고는 아니고 정보공유용이에요~ 아방은 고급스럽고 예쁜 내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업무시간 중에 합법적으로 나와서 카페에 올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고 즐거웠던 아방베이커리의 추억 기록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