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양배추 겉절이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 법
글 및 사진 @Eunhagyesu
겨울철에는 비타민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마트에서 봄동배추 2~3통을 사서 겉절이, 양념나물, 부침개로 먹으면 얼마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봄동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과 간단하고 맛있게 봄동배추 양념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관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봄동의 제철은 1월부터 3월까지 입니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재배한 양배추로 아삭한 식감이 완벽합니다.
일반 양배추보다 얇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나서 잃어버린 식욕을 회복하는데 적합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C와 미네랄도 풍부하다.
따라서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 감기 예방, 봄철 발열 등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분을 보충하는데 제격입니다.
재료준비 : 봄동배추 2포기, 미나리 1단
봄동겉저리양념 :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 0.5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큰술, 고춧가루 6큰술, 김치육수 1/2컵 (계량기준 : 큰술 = 6ml) /컵 = 200ml) https://tv.naver.com/ v/18643414
봄동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1) 봄동을 돌보다
봄동은 땅바닥에 밀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잎에 흙이나 먼지가 많이 붙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추잎은 한 장씩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뿌리를 잘라내고, 작은 잎은 그대로 사용하고, 큰 잎은 먹기 좋게 2~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수분이 있으면 양념이 눅눅해지고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소쿠리에 올려 흔들어 수분을 제거합니다.
부재료로 부추, 양파, 부추, 부추 등 다양한 야채를 추가해도 되지만 저는 향긋한 미나리를 선택했는데 조합이 좋았어요. 2) 미나리 세척
미나리는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가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나리 끝부분을 1~2cm 정도 잘라주세요.
물을 붓고 식초와 10원짜리 동전을 넣고 10분 정도 방치합니다.
미나리를 흐르는 물에 흔들어서 깨끗이 헹궈주세요.
물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3) 봄동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그릇에 액젓 3스푼, 새우젓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스푼, 고춧가루 6스푼, 김치국물 1/2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풍미를 더하는 액젓은 멸치 액젓, 카나리아 액젓, 게 액젓, 참치 액젓 등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또한 매실추출물 1큰술을 첨가하면 신맛이 더해지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워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저는 다진 생강을 조금 넣었어요.
4) 봄동무치기
큰 그릇에 배추, 미나리, 양념장을 넣고 아기를 만지듯이 손으로 잘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상큼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봄동은 부드러워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워서 그대로 먹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이 강해요.
5) 봄동 겉절이 레시피 완성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세요.
겉절이를 넉넉하게 접시에 담아내면 온 가족이 즐겨 먹는 반찬이 된다.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삼겹살과 함께 먹어도 좋은 봄동 겉절이 레시피입니다.
참치와 계란후라이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가족들이 숟가락을 들고 합세하자 밥도둑이 되어 비빔밥이 한순간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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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섞을 때 참기름 몇 방울을 추가하면 더욱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맵지 않아서 방학 때 집에 있는 아이들이 즐겨 먹어서 요즘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 맛있게 먹어서 뿌듯하네요. 그럼 다음에 맛있는 봄동요리로 찾아오겠습니다.
곧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