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만나고 똑똑해졌어요”: 거울치료가 바로 가능한 심리학 실용서

저자 허용회는 아래 링크의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자 심리학 칼럼니스트입니다.

브런치스토리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우리 일상과 동떨어진 어려운 심리 이야기가 아니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현대인들이 읽기만 해도 ‘거울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책. https://brunch.co.kr/@yonghheo

허용회 싸이코로피아의 브런치 스토리 칼럼니스트 | 사이코로피아 CEO | 출판된 저자 | TV 및 라디오 방송 출연 | 심리학 칼럼니스트 | 심리학 강사 | 심리학 대학원 입시코치 brunch.co.kr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고 실용적인 부분은 상상의 접촉을 설명하는 ‘가만히 누워 있어도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기술’이었다.

상상적 접촉(imaginary contact)은 외집단 구성원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단순히 마음속으로 교류 과정을 상상하는 전략을 말한다.

실제 접촉이 없기 때문에 상상적 접촉을 시도하는 사람은 외집단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놀랍게도 상상의 접촉이 외집단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본문 115쪽 – 가만히 누워 있어도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기술 / 상상의 접촉

개인적으로 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과 강좌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시야를 최대한 넓히고 사람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들이 마음 속에 장애물이 되는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상상접촉과정을 통해 더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피곤한지 MBTI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해주는 자동화 기술, 계속 물건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 사용하지 않는다, 취미가 일로 바뀌면 왜 어려운지 등. 나는 지금 나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리스트로 작성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휴식을 방해하는 행위였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인턴 시절 회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담이 아닌 책을 읽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거울치료를 할 수 있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 이 책은 당신에게 ‘심리학’이라는 안경을 씌워줄 것이다.

“이 안경을 통해 당신은 삶을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비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저자가 말했듯이, 불완전하고 불합리한 선택을 반복하는 인간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바라볼 것인지를 알려주는 실용적인 심리학 책인 것 같아요. 학생이나 직장인이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지 못하더라도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글은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심리학을 만나고 똑똑해졌다 저자 허용회 출판 스몰빅라이프 출간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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