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드레스룸 #안방인테리어 상대적으로 큰 안방이 있다면, 시스템 캐비닛을 설치해 드레스룸을 꾸며보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다.
옷장이 따로 있으면 더 편리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방에 여분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위. 전용 드레스룸을 갖춘 심플한 마스터 침실
오늘 제가 보고 있는 네 집에는 안방 옷장이 꽤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그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에 공간이 좀 남아 있어야만 공사가 가능한 것이 아쉽지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침대 외에 다른 가구는 없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시스템 캐비닛을 넣어 드레스룸을 만들었습니다.
시스템 행거를 설치하고 그 주위에 임시벽을 두어 분리를 확실히 했습니다.
그래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건 유리벽 덕분이겠죠. 다만, 투명한 유리가 아니어서 내부가 다 보여서 너무 눈에 띄거나 눈에 띄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시스템 가구로 드레스룸을 꾸밀 때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옷에 맞게 형태를 구성하는 것이다.
서랍과 옷걸이를 적절하게 활용해 겨울옷부터 액세서리까지 모두 보관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시스템 캐비닛을 입구에 놓으면 좀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오히려 통로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창문 근처에 햇빛이 들어와야 하므로 거기에 침대를 놓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햇빛을 피해야 하는 옷은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거울을 놓을 특별한 장소가 없다면, 보시는 것처럼 통로 공간에 큰 거울을 배치하시면 됩니다.
벽에 부착하면 실수로 넘어지는 일도 없고 더욱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두 번째, 실용적인 아파트 드레스룸. 보통 드레스룸이 있는 안방에서는 다른 가구를 최대한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드레스룸이 있어도 예쁜 침실은 미니멀리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 방 역시 몰딩이나 선이 없어 더욱 깔끔한 매력이 있습니다.
헤드벽에도 선을 강조한 패널로 장식했습니다.
문을 열고 바라본 침실의 모습입니다.
침대 외에 다른 가구는 없었습니다.
대신 커튼, 조명, 헤드보드를 사용하여 매우 분위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침대 아래에는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임시벽을 설치하고 탈의실 입구에만 유리문을 설치했습니다.
문의 경우에는 투명보다는 검정색이나 갈색으로 조금 어둡게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선명하게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선명한 시야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화장대가 나옵니다.
측면에는 시스템 옷장으로 꾸며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코트보다는 티셔츠, 바지, 스웨터를 즐겨 입는 분들이라면 스페이스박스나 선반 스타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가방이나 모자가 많다면 칸막이가 있는 선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주 넓지는 않지만 안방에서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실용적이고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화장대 스툴도 수납이 가능해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셋째. 컬러감으로 시크하게 꾸며진 마스터 베드룸 시스템 캐비닛과 드레스룸 내부. 안방에 시스템 가구로 드레스룸을 설치한 주택을 보면 어두운 톤이 대부분이다.
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조금 더 웅장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이는 시스템 가구가 안방에 들어갈 수 있다면 일정 면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넓은 공간에 다소 은은하게 꾸며졌다고 할까요? 그런 정중한 분위기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 분도 침대 바로 옆에 시스템 캐비닛을 설치하셨는데요. 문은 위와 비슷하게 어두워져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빡빡해 보이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치한다면 이렇게 어두운 색상의 유리문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이프 스타일과 자주 입는 옷 스타일에 맞게 옷걸이, 선반, 서랍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예쁜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라인조명을 적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조명은 어디에서나 놓칠 수 없는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T5를 선반 위에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집에는 아일랜드 수납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 캐비닛의 경우, 액세서리가 많은 분들이라면 꼭 하나 설치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상단 수납공간에 리빙박스를 활용해 장갑, 스카프, 스카프 등 계절옷을 보관하는 것도 드레스룸을 더욱 깔끔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4번째. 모루 유리가 있는 아파트 드레스룸 이 집은 마스터 침실에 긴 조명 라인을 추가하여 스타일을 더합니다.
마찬가지로 침대 바로 옆에 이중 폴딩도어를 설치하고 시스템행거를 설치해 드레스룸을 연출했습니다.
기존과 조금 다른 이중폴딩도어를 적용하였습니다.
내부를 가리는 모루유리를 사용하여 침실 생활이 좀 더 프라이빗해졌다고 할까요? 취향에 맞게 일반유리, 강화유리, 모루유리, 청동유리 등의 문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문이 없어도 옷걸이나 옷을 바로 진열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방이 어지러워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커튼이든 칸막이이든 경계가 필요합니다.
내부는 대각선 구조로 실용성이 뛰어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동선이 적당하여 옷을 선택하거나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납장과 선반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해 하단의 신발까지 수납 가능합니다.
평소 가방이나 신발을 모아서 예쁘게 진열하는 것이 행복하다면 선반 형태로 진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선반이 있어서 마치 옷가게에서 깔끔하게 정리된 진열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드레스룸을 멋지게 꾸미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추가요구사항으로 포함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대 옆에 시스템걸이를 두고 유리문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커튼이나 칸막이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파트 안방 드레스룸에는 문이나 임시벽을 설치해 분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해 보입니다.
오늘은 드레스룸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안방 드레스룸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