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중간인 6월 28일 수요일 역시 연일 무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 더위로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어려서도 이렇게 죽는 걸 보니 다들 물을 자주 마셔 더위를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먹고살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항상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뜨거운 것보다 무서운 것은 쿨 쿨 쿨이다.
지난 수요일 핫쿨 블로그 디렉터가 준비한 포스팅은 캐비티 디펜스 게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경우 쪼리핑과 지존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플래시 게임입니다.
초기 버전에서는 0.36v 이하에서는 우식, 치은염, 치주병이 나타나고 봉봉밤이라는 포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장하면 맵 구성이 더욱 평면화되고 포탑의 공격 범위가 표시됩니다.
그래픽 역시 클래식 게임에 가까운 퀄리티를 보여주고, 치실의 효율도 훨씬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에는 치아가 있고 오른쪽에서는 세균이 나옵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치아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입니다.
상단에는 스토어가 있고 포탑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잘 활용해 캐비티 디펜스 게임의 스테이지를 지속적으로 클리어해 보세요.
필살기와 이빨 아마겟돈을 사용하려면 이빨의 체력이 200 이상이어야 합니다.
체력의 절반을 소모하여 모든 세균에 체력만큼 방어 무시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캐비티 디펜스 게임 장르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좀 더 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게임 속도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Exploratory, Lunatic, Maniac입니다.
쉬움 난이도인 Easy부터 차근차근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도 재미있지만 가끔은 옛날 느낌을 주는 플래시 게임이 하고 싶을 때가 있죠. 참고하셔서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길 바라며, 수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물을 자주 마시고 건강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