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코스 실제 사용 비교 리뷰!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집이 금연아파트로 바뀌면서 담배를 피울 만한 적당한 장소가 없어 전자담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일루코스 구매후기가 꽤 많이 보이더군요.

제로마S라는 신제품이 요즘 핫한 것 같아서 비교해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비교리뷰

1. 충격감 궐련형 전자담배는 스틱을 고온의 열로 쪄서 피우는 훈제담배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연기의 양과 타구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두 제품 모두 타감 조절이 가능했는데, 타감이 높을수록 화상이 심해졌습니다.

맛이 있냐 없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루코스의 경우 3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쪄서 목에 닿는 느낌과 연기가 강했지만 나에게는 찐 음식 맛이 났다.

탄맛ㅜㅜ 다행히 탄맛이나 옥수수찐맛은 아니고 그냥 담배피는 느낌이 있어서 제로마S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2. 청소 및 관리 일루코스와 제로마는 유도가열 방식으로 스틱을 가열하기 때문에 기기 내부에 재 등의 이물질이 들러붙지 않아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두 제품 모두 청소가 필요하지 않으나, 입구 부분이 불편할 경우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주시면 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3. 배터리 일루코스를 포함한 두 제품 모두 완충하면 하루 정도는 편하게 흡연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요!
전자기기이다 보니 배터리가 클수록 무게도 무거워지는데, 제로마S는 담배형 기기 중에서 가장 작아서 넣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내 주머니나 가방 안에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제로마를 좀 더 좋아했습니다.

들었어요 4. 호환 스틱 두 기기 모두 아이코스 테리 스틱과 호환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수시로 원하는 대로 기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맛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잡맛이 나지 않는 제로마가 더 제 스타일이에요!
5. 가격 및 구매처 제로마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4만원대 초반 구매가 가능했다.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서 직영 더베이프샵 다미 매장에 갔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별 생각 없이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일루코스를 온라인 매장에서 8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오프라인 매장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두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제 리뷰를 잘 읽어보시고 입맛에 더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주세요 🙂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