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내 돈으로 구매한 커클랜드 프로틴바, 운동하는 승무원의 리뷰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틴바 스낵 대용으로 좋아하는 프로틴바 운동하는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프로틴바 ♡ 프로틴바 비행기 탈 때 항상 프로틴바를 가지고 다녔어요. 미국에 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핸드백에 넣고 다녔어요. 한동안 너무 바빠서 입에 넣을 시간도 없을 땐 그냥 프로틴바만 먹곤 했어요. 프로틴바는 시간절약은 물론 영양보충까지 해준다고해서 즐겨 먹었어요♡ 사실 미국 마트에 가보면 프로틴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매번 똑같은 것만 먹게 되더라구요. 나는 항상 다른 단백질 바를 먹었습니다.

비행기 타면서 열심히 운동하다가 먹는 것도 조심해서 프로틴바에도 신경 썼어요♡ 그중에 미국 갈 때 한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번에는 한국에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프로틴바를 구입해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커클랜드 프로틴바 사실 한국에서 프로틴바를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한국에 살수록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짭짤한 한식도 많이 먹고 밥도 항상 먹었어요… 살이 찌고 있어요. 현재 여성이 섭취해야 하는 평균 단백질 양은 55g 정도인데, 나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섭취하고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는 고기나 생선, 특히 계란을 먹는데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ㅎㅎㅎ 저는 먹지만 습관적으로 간식도 많이 먹고 식사대신 간식도 많이 먹는 편이라 바꿔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내가 자주 먹는 간식. 갑자기 동네에 놀러온 친구와 함께 코스트코에 갔는데, 그렇게 해서 커클랜드 프로틴바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보자마자 두박스를 집어왔는데… 그런데 두박스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한박스만 가져왔어요 ㅎㅎ 초코브라우니 10개, 초코칩 쿠키 반죽 10개, 총 20개, 총 무게는 1.2kg입니다.

커클랜드 프로틴바는 상자에 촘촘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아 잠깐만요. … … 커클랜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커클랜드 브랜드는 미국 브랜드인데… 우리나라 이마트에 노브랜드가 없듯이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는 커클랜드 브랜드라고 합니다(미국에 사는 고무언니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커클랜드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여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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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는 1995년 당시 본사가 있던 워싱턴 주 커클랜드 시의 이름을 딴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참고로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커클랜드 브랜드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건 화장지예요 ㅎㅎ 전 세계적으로 약 5,450억 원 상당이 팔렸는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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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브랜드 가치 7조 3천억원 글루텐 프리 인공착향료 無 글루텐 프리 無 인공착향료 유통기한 2021년 1월 12일까지~~ 박스 뒷면에 영양정보표가 친절하게 한글로 적혀있습니다.

단백질 바당 단백질 21g. 그리고 설탕 1g이 들어가고 한조각이 60g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코브라우니 칼로리는 193칼로리입니다^^. 초코칩쿠키와 우바의 칼로리는 189kcal입니다.

커클랜드 프로틴바는 다른 제품에 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적고 가격대비 좋은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로틴바입니다.

초코칩쿠키 반죽 1g/탄수화물 3g/단백질 21g/식이섬유 15g 초코브라우니바 1g/탄수화물 4g/단백질 21g/식이섬유 15g 3820kcal이 함유되어 있어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어요… 만들지 말자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 이건 카라멜팝콘이 아니네요 ㅎㅎ 그리고 프로틴바의 경우에는 분리된 우유단백질과 유청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혹 유청단백질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시므로 유청단백질에 약한 분들은 성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양을 조절하신 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대두, 달걀, 땅콩, 호두, 잣을 사용하는 시설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견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섭취 전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산지는 미국이지만 정크푸드입니다.

아니면, 불량식품 신고는 한국에서 이번호로 전화주세요~~ (1399) 영양정보표를 확인한 후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습니다.

점선대로 깔끔하게 박스를 열어봤는데 아주… .. 깔끔하게 안 찢어져서 속상하네요 ㅠㅠ 흠… 왜 이렇게 나왔을까요? 초코칩쿠키 반죽이 제일 맛있어보였어요^^ 포장색은 마음에 드는데, 포장을 뜯자마자 확인해보니 포장이 다 붙어서 녹은거 같았어요… 나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모양이 너무 납작한 건 아닌가… 먹다가 다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열어보려고 했는데요. 그런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풀백을 오픈 포인트로 잡고 있으면 열 수 있습니다.

개봉하는 순간 피부가 쉽게 벗겨집니다.

떼어내면 이렇게 나옵니다^^ 손에. 얼룩 하나 남지 않고 깨끗하게 벗겨져서 너무 좋았어요. 껍질이 프로틴바에 너무 달라붙어서 벗겨져서 껍질에 다 붙어서 엉망이 될 줄 알았는데, 걱정은커녕 내용물은 남아있고 껍질만 벗겨졌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선 포장지 색상이요. 초코칩쿠키 반죽을 먼저 먹어봤는데 알록달록하고 예쁘고 제일 맛있어보였어요. 엄청 딱딱하고 부스러기 하나도 없고 쫄깃한 식감이 마치 엿을 먹는 느낌? 너무 달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설탕 1g이 들어가 있어서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이 정말 좋았어요. . 가끔 프로틴바를 먹으면 프로틴바인데도 꽤 달달해서 실제로 단백질이 들어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역시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렇게 달지는 않았어요. 너무 얇지 않은 도톰한 프로틴바였어요. 먹으려고 손등을 살짝 들어올려도 카라멜처럼 부서질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초코브라우니를 먹어봐야겠네요^^^^ 사실 브라우니라서 브라우니입니다.

고민하면서 먹었는데 브라우니가 생각보다 달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초코칩 브라우니보다 쿠키도우 카라멜색 프로틴바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쫄깃한 식감에 쫄깃한 식감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식사 대용으로도 정말 좋고, 운동하기 전에 빨리 식사하고 운동해야겠어요. 다만, 먹는 것과는 달리 직전이나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일하다 당분이 부족해서 뭔가 씹고 싶거나, 간식을 먹고 싶은데 칼로리와 성분이 걱정된다면 프로틴바를 섭취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걸 줄여야 해요. 간식을 물처럼 먹는 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나는 매우 만족합니다.

재구매 의향 100% 입니다.

운동하고 사비로 구매한 후기직 승무원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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