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6일 조사일 기준 국내 시장 상황입니다.
먼저, 한 페이지짜리 지도입니다.
조정 대상 지역(파란색)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예전보다 많이 오르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가 조정 대상이 됐다.
그러나 전세가격은 17개 지역에서 크게 오르고 있다.
경기도 43개 시군구 중 10개 시군구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21개 지역의 전세업체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인천에서는 중구 전체 매매임대료가 오르고 있다.
미추홀구에서는 모든 매매임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금정구는 매매임대료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대구에서는 동구의 조정이 가장 눈에 띈다.
반면 중구는 시장 분위기가 밝다.
광주 동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전은 광역시 중 가장 강력한 시장이다.
울산에서는 전세가격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구는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대대적인 조정을 겪고 있다.
입주물량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지역입니다.
전라북도 전주는 조정 중이다.
수요가 건설에서 신축으로 이동하는 과정이다.
창원 성산구, 의창구 시장이 좋아요. 안동도 좋아요. 포항 북구에서는 매매와 임대 모두 흔들리고 있다.
현재는 엄연히 실수요 시장이다.
꼭 이사가 필요한 가구만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무리한 투자가 없습니다.
이는 명확한 위치와 가격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축의 경우 가격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여부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시공시 입지여건이 열악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는 지역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개별 단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김학렬 부동산 투자의 절대원칙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시장은 입지경쟁력, 상품경쟁력, 가격경쟁력을 갖춘 곳에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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