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측정기 검사를 세 차례 거부해 입건된 40대 연예인의 신상이 공개됐다.
40대 가수 겸 배우가 그룹 UN 출신 김정훈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2월 29일 발생한 음주 측정기 테스트 거부
가수 김정훈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4/01/08/isp20240108000144.800x.0.jpg강남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2월 29일 오전 3시경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도로 일대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가수 김정훈에게 견인차를 요청했다.
음주측정기 테스트를 세 번이나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김정훈 프로필 과거 음주운전 이력!
문제는 김정훈이 지난 2011년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 취소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는 점이다.
가수 김정훈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 1980년 1월 20일 서울 출생(43세) • 176cm 68kg AB형 • 촉석초등학교/진주중/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치괴전문대학 제적 • 중앙대학교 연극과 졸업 데뷔 2000년대 대표 보이그룹 UN과 함께 활동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논란과 사고가 있다.
(1) 2011년 음주운전 혐의. 김정훈은 2011년 7월 강남의 한 해장국집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9%로 심각한 수준이어서 면허가 취소됐다.
(2) 2019년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당함 2019년 2월, 낙태를 선동한 혐의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여성의 단독행동으로 고소장이 취하됐고, 의문의 사건으로 끝났다.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후 실제 출산을 통해 아들을 낳았고, 20여년 간의 소송을 통해 그 아이가 김정훈의 아이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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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와 천재적인 두뇌로 학창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UN 김정훈이 두 차례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나락에 빠진 것이 안타깝다.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