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의 중심에 있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 회사 (주)그루브의 미진 마케터입니다.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심리를 읽고 그에 맞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를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오늘은 요즘 마케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원인 마케팅(Cause Marketing)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인 마케팅 의미
코즈마케팅(Cause Marketing)은 원인(Cause)과 마케팅(Marketing)을 합친 말로 원인(Cause)과 이유(reason)를 뜻한다.
환경, 건강, 빈곤 등 사회문제의 원인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활용하여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는 사회적이다 기업의 문제해결 노력에 사람들은 호의적으로 반응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이미지는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원인마케팅의 특징) 요즘 사회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잘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는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 마케팅 사례) 원인 마케팅은 2011년, 지구 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을 돕기 위한 코카콜라의 캠페인이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시작된 것은 1984년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수익금의 일부를 자유의 여신상 복원 사업에 기부한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었다.
국내 한 생수업체도 소비자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마시는 식수를 정수하는 공익 마케팅을 펼쳤다.
있습니다.
(공익마케팅의 장/단점)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은 쉽게 대중의 관심을 끌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간과된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소비자가 문제 해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이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활동과 연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사회 문제로 인한 지원이나 캠페인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좋은 의도’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 제품 판매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상업적 도구로 오해받는 순간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것이 마케팅이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상당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즈마케팅은 소지바의 심리를 자극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한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장점이 많은 마케팅이지만 단점도 있기 때문에 브랜드에 맞는 방식으로 코즈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