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할인받고 포인트 모아보세요

안녕하세요.아이 방학이 끝나가면서 한달간의 플렉스 라이프에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저축모드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를 잘라서 체크카드를 쓰면 저축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지만, 지출을 계획할 수 있다면 신용카드를 잘 쓰는 게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000원 ​​이상 쓰면 잔돈이 되는 신용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매달 모은 포인트는 캐시백 신청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3장의 카드를 쓰고 각 카드로 30만원씩 써서 혜택을 받습니다.

일단 신용카드로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고 각종 이벤트(정기납부, 세금납부, 자동차보험 등)를 활용해서 리워드를 받습니다.

신한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 마켓컬리/옥션 등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앱 타임라인에서 내역 옆에 있는 동전을 누르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한전에서 온라인 결제를 해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 카드사에서 할인 쿠폰을 줄 수도 있지만 최소 금액이 크지 않다면 저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미니멀리스트 라이프를 한다면 사치스러운 1+1 상품을 사지 않기 때문에 5만원으로 장바구니를 채우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 행사가 있을 때만 할부 결제를 사용합니다.

보통 아이가 어릴 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월 예산을 정해두고 분기마다 여행을 가거나 체험을 합니다.

특히 ‘요기요’를 사용할 때는 쿠폰과 함께 결제사 할인도 꼭 적용합니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 사건을 보면 할부 결제를 잘 활용하는 것도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용카드 실적을 채운 후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주유, 배달, 커피 할인도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주 가는 전통시장은 제로페이 또는 현금 결제가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크카드 실적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배달과 카페를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교통비 대폭 할인되는 K-Pass 체크카드를 좋아합니다.

K-Bank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만들었어요. 대형마트에서 사용하면 고기와 과일도 할인해줍니다.

카드 사용은 똑똑하게 해야 합니다.

돈 쓰고 싶은 충동을 떨치고 현명하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