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AC 1/144 바이에이트 슈이반 & 메리크리우스 슈이반 (클럽G)HG 1/144 ヴァイエイト・シュイヴァン & メリクリウス・シュイヴァン프리미엄 반다이 한정2023년 4월 발매가격 5,060円 (세금 포함)국내발매가격 55,200원신기동전기건담W DUAL STORY G-UNIT라는 외전 코믹스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
사실 신기동전기 건담윙도 극장판만 제대로 보고 TV판은 초반만 잠깐 봐서 외전에 나오는 이기체는 잘 모릅니다.
~_~구입당시 프반 뜬거 좀 예쁘다 싶으면 지르던 시기라 플래닛 디펜서 전개액션이 멋져서 구입했습니다.
박스는 HG 2개 사이즈
사실상 헤드 조형과 색깔만 다르고 금형은 똑같은 HG 2개 합본입니다.
매뉴얼도 같이 조립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색깔만 다른 정크도 꽤 많습니다
대충 조립 완성.이시점에 만져보고 생각이랑 달라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모든 무장 모음.이렇게 보니 구성품이 은근히 많습니다.
바이에이트 슈이반
바이에이트 슈이반 등뒤에 달린건 더블 빔 캐논입니다.
연장 기믹이 있고 시드 레일건처럼 잡고 쏠수있습니다.
뭔가 열리고 안에 스티커를 붙여서 연출했는데 원작 코믹스를 안봐서 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불만인 다리 관절입니다.
축관절로 가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저 얇은 축이 다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서 조립하자마자 다리를 드는 액션이 힘들정도로 바로 낙지입니다.
바니쉬를 발라서 보강해주면 조금 나아질지 모르겠는데 관절 축부분이 얇아서 포징하다가 힘 잘못주면 파손 위험도 커보입니다.
외전 코믹스 G-UNIT에 등장하는 바이에이트 슈이반 커스텀용 플레닛 디펜서 컨테이너
내부에 플레닛 디펜서 수납 가능합니다.
처음 조립해보고 만져보면서 스커트때문에 가동성이 정말 쓰레기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유튜브 리뷰를 보니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옆 스커트를 올리면 무릎앉아도 가능할 정도로 가동이 가능했습니다.
메리크리우스 슈이반 등뒤에 달고있는 플레닛 디펜서가 은근 멋있습니다.
끼우는건 생노가다 라이플과 쉴드 들고 돌격 바이에이트 슈이반 & 메리크리우스 슈이반단독보다는 둘을 같이 포징해주는게 맛이 살아납니다.
들어있는 스탠드를 활용해 플레닛 디펜서를 연출해주니 처음에 실망했던 것과는 달리 꽤 멋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탠드가 중간 관절을 잡아주는 부품없이 단순 끼우는 방식이라 바로 낙지가 된다는 것은 함정. 아래 스샷들은 일본 유튜브 리뷰에서 캡쳐한 포징샷들입니다.
이렇게 연출해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